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87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이트폴★
추천 : 0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6 01:59:19
국회의원이 권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국회의원을 내던지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게 맞을까요?
선출직이고 그렇게 뽑아달랠땐 언제고 그걸 내던지고 또 표를 구걸합니까?
국회의원 하던 양반이 그래도 뭔가 잘하겠거니 하고 뽑을 수 밖에 없는 이 거지같은 상황이 너무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모든 정당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표창원 의원은 유명하죠. 이 분이 나오면 인물전쟁이니 표몰이에 도움은 될겁니다.
그렇지만 행정도 괜찮을까요? 서울시장에 이 분을 뽑으면 과연 잘해낼지는 모르는겁니다.
박원순 시장은 정말 인지도 1도 없었지만 행정능력은 대부분 인정하죠. 이런 숨은 행정가들을 후보로 등록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인지도로 밀어붙여 국회의원 ~ 지방선거 ~ 국회의원 ~ 장관 ~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고리는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국횐의원이 장관도 하는 것도 비추 ㅜ 머 통과를 같은 국회의원 아니면 잘안시켜주는 것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요.
여튼 저는 이렇게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국회의원 출마한 인물은 임기종료시점부터 다음 지방선거 참여 불가.
2. 지방선거 나온 인물도 더음 충선 참여 불가
3. 또는 한번 루트를 정했으면 다른 루트는 바꾸지 못함(때문에 신중히 개개인 특성에 맞춰 지원해야 함) .. 인데 너무 가혹하려나요...
제 생각은 이런데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