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복 바지사이즈 32(80) 이였습니다..
6월 23일 (아직도 기억 너무 충격이여서..) 예비군 가려고
전투복을 입 었는데.. 바지단추가 최대한 줄여보아도
한뼘 넘게 벌려지더군요..
순간 망했다는 생각에 그 날 술부터 끊고 보충제 종류를
다게 고수분들에게 여쭈어 2통 사다가 먹었습니다..
감격의 오늘 드디어.. 단추가 잠기고 살짝 여유공간도
있는걸 확인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ㅠ
실종 되었던 턱선도 비치는게 ㅎ..토실토실을넘었는데..
이제 목표는 식스팩(ㅎㅎ) 입니다. 올 해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게 여러분들 화이팅!
사진은..오늘 찍은 ㅋㅋㅋㅋㅎ 마법의 거울에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