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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3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Lawliet
추천 : 3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5 09:16:30
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낮에 해동 다 안된 연어 맥주랑 열심히 먹고
사촌 애들하고 피시방 다녀왔거든요
응아가 마려웠는데 집 가는 마당이라 집에 가서 싸지뭐 했는데
...
1차 위기가 찾아온겁니다
진짜 똥이 동군영에서 깔짝대는게 느껴짐
벗 집까진 한참 남음
또 한 블럭 갔는데 2차 위기..
똑같이 동군영에서 깔짝거림..
마지막 길 건너기만 하면 되는데
이번엔 차원이 다르더군요
저의 의지와 달리 괄약근이 벌어지더니
결국...
서둘러 집에 와서
뒷처리 했어요ㅜ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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