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iet_117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성녹차으리★
추천 : 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5 20:18:12
추석때 자제한다 했지만 사방이 먹을것 앞에서 힘들더군요.
고삐풀고까진아닌데 하루종일 먹긴 했어요.
어제 집에와서는 집에오느라 휴게소에서도 굶어서 저녁에 갈비를 먹기도했고요.전이나 튀김은 많이 안먹었는데 큰집에 식당에나 있을법한 커다란 숯불로 굽는 바베큐용 그릴이 있어요. 거기다 삼겹살을 구워주시고 큰어머니가 매실짱아찌랑 곰취나물짱아찌, 엘에이 갈비 조린거랑, 유부주머니 오뎅탕을 얼큰하게 내주시지뭐에요.
너무나 맛있어서 그만 양껏 먹어버렸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배고프더라구요. 저녁에 전도 한 세개정도 집어먹고 회도 초장에 찍어 맛있게 먹었어요. 광어랑 전어 그리고 숭어회였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추석 차례지내고나서 아침 먹었는데 아침은 생각보다 맛이 별로여서 그냥 평범하게 먹었네요.
그리고 계속 양산부터 인천까지 물과 옥수수만 먹으며 버티다가 저녁때 집에와서 갈비랑 포도 먹었네요.
5일에는 어머니랑 강아지랑 등산갔어요.1시간 좀 넘게 등산한것같아요.(집에오는 시간까지 합해서요)
아침-요거트에 씨리얼 말은거
점심-양념갈비,고구마줄기 볶은 나물&무친 나물,가지볶음,김치,밥
간식 - 포도, 점심에 갈비먹다남은것
이마트 돌면서 시식코너에서 먹은 오뎅,천하장사소시지,요거트스무디 ,
그레놀라 시리얼, 젤리 스트로우 조금씩
저녁-고구마 한개 기장떡조금 깔라만시 우린물
운동 -등산 한시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