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헌혈 정모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안주셔서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헌혈 어렵지 않아요~ 바늘에 찔리는 순간의 고통으로 한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태어나서 그보다 큰 고통을 다들 겪으 실텐데...(고래잡을 때라던가, 쌍수라던가..)
내 시간 20분을 투자해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한 생명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3월 14일이 목요일 이라서 직장인들은 참여를 못하시더군요..하지만 마음만 있다면 참여하실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월 14일 목요일 17:30 전남대학교 후문 헌혈의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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