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바로 접니다.
한 4달전엔가 운동시작한다고 글 써놓고 찾질 않았네요.
그동안에는 예, 빈둥빈둥 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눈에 보이면 '뭔디 거깄냐'하는 마음으로 가끔씩 올라 탔더니
개수 자체는 많이 늘었습니다!!(마른 사람이라 빨리 오르는 듯 같고... 아 그리고 몸무게도 한 3~4kg 쪘어요. 뿌듯><)
처음 한달동안은 한개도 못해서 버벅거리고 그래서 자주 안찾고 그랬는데,
한달 전에 보니까 갑자기 3-4개가 되길래, '뭐시여, 나 쫌 하는디^*^' 이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군데군데 자세가 영 구데기 같아보여요....
지금 저 자세가 제가 혼자서 핸드폰으로 찍어보고 자세 고치긴 해본다고 고친거고,
풀업 할때도 등에 집중한다는 느낌으로 내려오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운동 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약간 등 상부? 위쪽 등판이 꼬꾸라져보이는데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