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때문에 자문 좀 구할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구가 사업을 할려고 합니다.
옷가게를 할려고 하는데 이 친구가 사업자금이 별로 없습니다
현재 옷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이 공탁금 1억5천을 걸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 친구 어머님 명의의 집 담보로 대출을 할려고 하는데 하나뿐인 집을
담보로 대출하면 위험부담이 생기기도 하고 .....그리고 요즘 옷가게(등산복,골프웨어)들이
벌이가 시원찮다는 말도 많고 해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장사가 안되어서 그만둔다면 그 공탁금도 날라가는게 아닌가 해서요...
그친구 같이 사는 여친과 같이 한다고 하는데.... 그 여친은 투자금하나도 안내고..
예전 일할때 지인이 운영 하는걸 물려받는다고 하는 것 같던데....
한편으로는 장사가 잘 되면 자기 친척이나 집안식구보고 맡아서 하라고 하지...
운영권을 넘긴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괜한 걱정인가 모르겠는데....
혹시 법적으로 정확히 뭘 확인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분명히 계약서는 작성하겠지만 .....여러가지 알아봐야 할 것들이 있으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