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게 징어 여러분 반갑습니다.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세요 ㅇ.< 나이가 24살이 다 되도록 화장품이라곤 썬크림, 립스틱밖에 모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서 외모에 관심갖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거구나 나를 꾸미고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하나 하나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화장도 많이 서투르고.. 잘 하진 못하지만 언니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섀도우는 어디께 좋더라 팩트는 어디께 좋더라 하면서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그동안 일하면서 악착같이 저축하느라 날 위해 뭘 쓰거나 뭘 사는일이 굉장히 어색했는데 무언가 살 계획을 세우는 일이 너무나 행복합니다ㅠㅠ 왜 이런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요 ㅎㅎ 앞으로 저의 텅장을 화장품 사는 일에 바칠 것을 다짐하는 글이었습니다. 담엔 좀더 유익한 글로 올게용 감사합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