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달려가자마자 정찰하다 E100한테 한대 맞고 체력 100도 안남은 빈사상태로 루251이랑 겜 마지막까지 남아서 겨우 이겼네요.
여태 모기딜 + 기동정찰or빼꼼정찰하느라 비교적 기동력 좋은 132로는 할만했는데 1375는 느려터져서 맨날 죽만 쒔거든요.
그런데 위장률이 높다는 소리를 듣고 그냥 맘먹고 등대정찰하니까 훨씬 좋네요.
기본시야 390에 쌍안경, 광학도 없지만 워낙 위장률이 좋다보니 등대자리 옮겨가면서 정찰 쫄깃한 맛이 있네요 ㅋㅋㅋ
다만 프랑스트리 처음 탈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전차장 스킬을 정찰로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육감 연습도 같이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