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지내고 나면 남은 제사음식 처리하기 힘드시죠?
형식상 올리는 한과, 약과, 산자같은 것들은 다들 먹지도 않아서 추석이 지나도 남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나마 맛있는 제품을 찾아 다녔었는데 지난 설때 발견한 진짜 맛있는 약과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당ㅋㅋ
원래 기름에 튀기듯이 만드는 약과는 지나치게 달고 기름지고 끈적여서 먹기 부담스러운데 이건 바삭하고 적당히 달아서 지난 설 음식 중에 제일 잘나갔어요!
저는 시장에서 다른 재료들 사면서 같이 샀었구요, 가격은 4천원으로 약식치고는 쪼금 비싼편이긴 해서 고민이 되실테지만 절대 후회 없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