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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철수★
추천 : 12
조회수 : 192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10/02 14:50:39
안녕사세요. 오유님들!!!
긴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저는 곧 출산하고.. 11개월 첫째가 있어요~
남편은 지금 해외에서 공부중이구요.
그래서 친정에서 머물며 출산준비 하는데..
애낳으러 혼자갈 것 같아요ㅠ
애낳올때 첫애는 친정 엄마가 봐주셔야 되고..
남동생과 친정아빠는 회사가 지방이라 주말에 친정집으로 오시거든요.
흠..첫애는 해외에서 낳아서 한국 시스템을 잘 모르는뎀..
혼자 그냥 병원가서 쑥 낳으믄 되나요?
둘째는 예정일보다 빨리나온다던뎀..
진통오면.. 그냥 접수하고 분만실 가믄 될까요?
첫애는 유도로 낳아서.. 집에서 진통 오는게 먼지 잘 몰라여ㅠ
아!!! 글고 생리통처럼 아픈게 가진통 인가요?
요즘 생리통처럼 싸하게 아픈데., 이렇게 아프다가 언제쯤 애가 낳올지..;;;
경산인데도 초산같네요;;;
하하ㅠ
하아..애를 혼자낳으러 가다니ㅜㅜ.
헙ㅠ
하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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