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매뉴에 없는 요리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어요 ♪
먼저 불고기 전골과..
짜글이로 스타트를 해봅니다!!
사태로 만들어서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사실 말이 저녁식사지 거의 술안주로 준비된... (퍽!!)
한잔 하고 넘어갈께요..
통영에서 바로 공수해온 굴입니다. 제가 굴을 잘못먹는데 이건 좋더군요 ㅎㅎ
문어숙회도 별미에요!!
이 요리는 무엇인가 했더니..
콩나물 고등어찜은 첨보네요 ㅎㅎㅎ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아~ 해보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육회가 나왔습니다!!
고추가루로 버무려서 술 안주로 딱.... (이봐!!)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안주거리에 삼합이 빠질수 없어요!!
적당히 삭힌 홍어가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용 ㅎㅎ
파전이 나올때즈음에..
모주한잔 먹어줘야 합니다 ㅎㅎ 여기서 직접 만든거라 완전 진해요!
피날레를 장식하는 육회비빔밥의 위엄
슥슥 비벼서 꿀꺽해줍니다!!
2차는 가볍게 맥주 한잔하러 갔어요!!
치느님을 영접하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칠수있었습니당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