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신분 계신가요?? 뭐 저는 화장품이 몇 개 없어서 빌려줄것도 별로 없지만.. 예를 들면 제가 지금껏 스틱형 파데를 썼는데 특이해서 빌려달라고 발라보고 뒤에 솔 부분으로 펴바르고.. 립도 xx브랜드 쓰냐며 여기꺼 발라보고 싶다고 빌려달라고하고 ㅠ_0 나 화장품 남이 쓰는거 별로 안좋아해 이러면 대게 그냥 웃으면서 그래? 라거나 유난이야~ 하고 웃어넘기는데 뭐 어떠냐 안죽는다 한 번만 바르는건데 괜찮다(내가 안괜찮은데...)
화장 별로 안하던시절엔 그냥 빌려주고 그랬는데 위생 개념이 생기고부터는 넘나 찝찝한것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