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제가 그냥 누이였다면 이제부터는 시누이가 되었습니다
한글자 더 붙었을 뿐인데 위험인물이 된 기분이로군요
생활한복! 입기 편하고 다니기도 좋지만 이 옷처럼 깃이 흰색이면 역시
화장도 신경쓰이고 모든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저같은 칠칠보스는 특히 더..
뭐 묻으면 답.이.없.거.든.요...크큭..
구두는 얼마전에 산 것인데 내구도 마이너스 찍는 양가죽이라 어디 생채기라도 날까 조심조심 걷게됩니당..
하지만 이런 스킨색 구두를 엄청 갖고싶었기 때문에 1도 고생스럽지 않군요
올해는 새옷을 거의 안 사가지고 상당부분 원래 가지고 있던 옷들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근검절약하는 삶 나쁘지않아욥 ..
이런이런... 절약해버릴 거라굿? 저축을 해버린다굿? 후후 ..
인대브레이커라 양발 인대를 사이좋게 .. 1년 간격으로 한번씩 다쳤는데
한번 더 다치면 수술실행이라길래 운동화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찾는 착샷게로군요 후후... 굿베이 구두 라이프..
라고 말해놓고 다음에 올 때 구두신은 사진 또 들고올것같네요
몸 건강히 살아갑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