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30살이되기전에 겨울에 몸좀 만들고 싶은마음에
그 5년간 나름 체중조절한 사진들 찾아보면서 정리했습니다
운동은 100% 자전거타기
운동량 1년에 7000km
한번에 탈떄 최소 50km
평균 100km
주말 200km 정도..
운동보다는 자전거타고 여행다닌다는 생각으로 많이 탔습니다
근력운동 전혀하지 않고 식사조절도 전혀없어서
옷입고 있으면 그럭저럭 티가 안나지만...
샤워할때 거울을 못처다 봅니다 ㅠ.ㅠ
올 겨울목표가 30떄는 옷안에 몸좀 만들자입니다..
2011년 98키로
운동시작전 98-97찍으며
초등학생떄부터 비만이었습니다
2012년 95키로정도
자전거 타기 시작할떄입니다
그전에 조금씩 재미로 타기시작해서 살이좀빠지고
이때부터 여행+자전거 타기가 취미로 변했습니다
2012년 85키로 정도
여행+자전거 운동이 취미로 변화후
저도모르는 사이 10kg 정도 빠젔습니다
이떄는 살빼는게 목표가 아니라 그냥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재미..
2013년 70키로 초중반
추석전입니다
어쩌다 12년 13년도 여름에 열씸히 타다보니
살이 겁나빠저있더라구요.. 그냥 취미로 타다보니
살도빠지고 여행다니니 재미도 좋고 일석이조 느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빼보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2013년 70키로 초중반
살이 많이 빠지고 옷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자켓 1.8만 셔츠 1.3만 바지1.2만주고 사봤습니다
옷걸이가 별로라서 핏이 스투핏이네요 ㅋㅋ
2014년 70중후반
겨울에는 자전거를 안타니 5키로정도 찌더라구요
14년 초 봄에 운동시작했을떄입니다
2014년 60후반
여름 제주도 여행가서..
이떄 텐트가지고 다니면서 라면만 먹어서 살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이떄가 마지막으로 운동을 안한거 같습니다..
2015년 70+-2
운동안하고 체중유지만하는중
2016년 70+-2
운동다시하려고 거금들여 실내트레이너 샀다가
개봉만하고 아직도 안타봤습니다...
2017년 62-63
업무상 스트레스때문에 아무리먹어도 살이빠져서..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14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3년간 운동은 전혀없고
그냥 체질이 바뀐건지 더이상 살은 안찌는거 같습니다..
먹는건 평소처럼먹고 일반인들보다 많이 먹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로 60초반까지 빠지고
몸에 힘이 없음(근력) 10kg이상 물건을 들기 힘듬..
요즘 하루에 팔굽혀 펴기 300개씩 하구있는데..
사진에 안나오는 처진뱃살 떄문에 많이 힘드네요...
2편에서는 근력운동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2편 작성하면서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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