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이마트·롯데 철수, 사드탓 아니다" 노영민 주중대사 발언 논란
노영민(사진) 신임 주중 한국대사가 29일 이마트·롯데 등 국내 기업의 중국 철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 기업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상황에서 주중 대사의 현실인식 수준이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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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과연 사드만 아니었다면 잘 나가고 있었을까요?
사업 방식이야 이미 중국 내에서도 중국기업들이 다 흉내내고 있지,
어지간한 기술은 다 추격해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