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커뮤니티 하면서 저격(?)은 처음당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연속으루다가...

가족행사로 조촐하게 식사중이여서 그분께 제 의견을 다 못 들려드렸는데 이미 차단이 되었네요..

아이돌 학교는 결국 서바이벌식 프로그램이였죠. 성공하여 대뷔를 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당연히 대뷔에 실패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해인 양은 이미 한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만, 정신적으로 힘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다시 스스로 참여했습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서겠죠.

저는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해 이미 레드오션인 시장에 뛰어들어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오유 연게에 계신 많은 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 말고도 다른 팀을 응원해주고 관심도 보여주십니다.

아이돌이라는 아티스트 그룹 자체를 응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이해인양의 대뷔 실패에 많이들 아쉬워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상황에 그런 글은 연게 성향에 맞지않고 상당히 무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 보여주었던 열정과 노력은 그런식으로 폄하되어선 안됩니다.

위에 구구절절 썼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마지막줄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