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혼 안한 총각이 감히 글을 써봅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코코야
추천 : 10
조회수 : 180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9/30 00:56:42
결혼하여 하나의 가족이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할때
그 가족이 우리 엄마 아빠 내 배우자 포함해서 하나의 가족이였나요...
저는 자취를 빨리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랑 이제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나는 나 따로고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키워주신 은혜는 모르고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서두
물론 그렇다고 부모님 본체만체도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다컷으면 다른 독립된 성인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부모님도 나 혼자서 알아서 살기 바라는거 맞자나요
부모님들도 자식 독립하고 나면 두분이서 독립적으로 지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