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집사님들 ㅠㅠ
오유에서 고양이 2마리를 입양받아 키우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첫째 냥이는 문제가 없는데 둘째가 문제에요ㅠㅠ
아직 일년 안된 수컷 냥이인데 현재 중성화까지 완료 된 상태에요..
잘먹고 잘싸고 잘 노는데 문제가
응.가.!!!!!! 똥!!!!!!!!!!!!!!
이 아이가 구조된 곳이 의류 수거함 같은곳이라고 들었는데
그곳에서 먹고 싸고를 다 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푹신한 이불 위에 응가를 하네요 ㅠㅠ
처음 대려왔을때가 3월 말정도 였는데 그때도 날씨가 추우니 침대 위에는
당연이 두툼하고 푹신한 이불이 있었어요..
몇일간 계속 이불위에 응아를 해서 세탁비가 장난 아니였...ㅜㅜ크흡..
여름에는 얇은 이불을 사용하니까 괜찮았는데
이제 날도 슬슬 추워져서 좀 두툼한 이불로 바꿨더니 바로 응가를 하더라고요 ㅠㅠ
얇은 이불위나 침대 위에는 안싸는데
꼭 두툼하고 폭신한 이불에만 응가를 하는데 미춰버리겠어요 ㅠㅠ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저도 회사를 출근해야되서 24시간 감시를 할수 도 없고 ㅠㅠ
방문을 닫고 살 수도 없고.. 하아 ㅠ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