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하가 발목이 날아가든 말든, 체면 때문에 병문안 한번 오지 않고, 생계형이라면서 비리저지르고 답이 없음.
진짜 군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장교는 첫 교육부터 '장교는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이짓거리 부터 배워서, 진짜 인생살면서 한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으니, 뻔뻔함이 나이를 먹을수록 극에달함. 진짜 잘못을 해도 사과하는 법이 없음.
육사 1~2학년 그냥 군대갔다와서 3~4학년 장교 교육 받던가, ROTC나 학사도 없애고 병장대상으로 시험쳐서 다시 받던가, 아니면 직업군인 처음 뽑을 때, 현재 시스템인 대졸이상 장교, 그 이하 부사관으로 장기 계약하고 이병부터 시작하게 하던가, 새기준 잡고 나누던가 해야됨.
군생활 그렇게 한 장교를 어느 사병이 무시하겠음.
특히, 여군 문제는 이걸로 100% 해결거라고 봄. 그래도 뚫어낸다면 그 여군은 존경받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