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오유징어 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저격 갑니다.
요즘 자주 올리시는 분. 뭐 말씀 안드려도 알겠지만요.
하도 칭찬댓글 일색이라 재미들리신 모양인데
여장은 본인취미 일테니 뭐라하진 않겠지만
여자인척은 안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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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댓글이 달리면 무시하시더라고요?
이미 몇몇 분들은 여장남자인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심지어 여기에 비공이...)
여자분들 입장에서 봤을때..아니 남자인 제가 봐도...ㅡㅡ;;;
상당히 이상한 패션센스( 예 : 샌들, 오픈토에 주구장창 스타킹 / 언밸런스한 컬러매치 / 몇몇 패션테러수준의 코디)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여장은 상당히 비밀스러운 취미이기에 옷관리가 제대로 될리가 없죠. 그러니 대부분의 옷이 다림도 안된 구김이 있죠.
네네 뭐 좋습니다.
여장 좋아요. 그리고 본인이 정신적으로도 여자라고 생각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거기에 태클걸면 안되겠죠.
저는 님이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본성은 어디 안가는가 봅니다.
동생이 일베를 한다는 글에 님이 작성한 댓글은 솔직히...
일베 인증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안구보호를 위해 제가 대신 들어가보겠습니다.
????
어디서 많이보던 사진 구도와 포즈.
그리고 역시나 어색한 코디.
그렇죠.
다들 속아주니 얼마나 꿀잼이겠어요.
그럼 저 일베에 게시되어 있는 오유닉네임 "차나한잔♡"
이 닉네임의 정보를 한번 볼까요?
확실히 ㅇㅂ충 맞네요. 가입하고 차단당하기까지 닉네임을 어찌나 바꿔대는지 ㅋㅋ
하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어그로 ㅇㅂ충과 님의 가입일이 동일한건 우연일까요?
아니면 주캐릭이 차단 당할것을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부캐릭이 현재의 님일까요?
* 눈갱주의요
아이구 진성 ㅇㅂ충 맞으시네요.
현재는 뭐 글이 없는걸 보니, 일베 눈팅이나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거나.
반성의 기미가 있었다면 흑역사로 남을 저런 글도 삭제 했을것이고
동생이 일베한다던 글에 그런 댓글도 안 달았을 것이고요.
뭐 모르겠습니다.
지난일은 지난일이다 라고 정신승리 하시는것인지
일베는 이제 안해요 손씻었어요 하는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의심댓글들 싹다 무시하면서 까지 관심끌고 싶으신건지
그냥 잠자코 보다가 요즘
친목조짐도 보이고 ㅋㅋㅋ
고정팬분들까지 생겼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아 이건 좀 아니다 라는 생각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