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편입니다 지하철역에서 졸다가 내릴 역에서 정신이 없어서 머리를 벽에 박아버렸습니다 평상시에 숙이면서 출입하거든요 이 정도야 잠시 쪽팔린거로 치고 넘어가는데 잠시후 학원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제가 제일 먼저와서 벨을 눌렀습니다 엘베가 끝층까지 갔다가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제법 모였더군요 별생각 없었고 타려고 했으나 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무게초과라고 하더군요 내렸습니다 그때 터져버려서 그냥 엘베옆에 벽을 발로 엄청쌔개 차버렸습니다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들어와서 앉으니 그냥 운이 안좋았을 뿐인데 그걸 못참고 그런 행동을 하냐 싶기도 하고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등 별 생각이 다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