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O비즈타워에서 포켓몬고 하는 아재의 사연

안녕하세요. 직장다니며 월급루팡하는 40대중반 아재입니다.

얼마전까지 천안에 소재한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평촌사무실로 발령받고 평촌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평촌 오비즈타워으로 옮겨오고 나서 좋은 점은, 사무실에 앉아서 포켓스탑과 체육관을 접속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팀 인스팅트인데 체육관 점령하기가 참 힘드네요.

저도 코인을 모아서 꾸며보고 싶은데 가끔 제가 점령에 성공해도 10분도 채 넘기기가 어려워요.

함께 레이드도 하고 체육관도 점령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즐겁게 포켓몬고를 플레이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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