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약 4~5년전쯤인것 같음...
별 잡설은 집어치우고..
한 낮에 열심히 바바할배로 휠을 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루루루.. 초글링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애들이 조용하면 애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애들 떠들던 말던.. 걍 휠 돌리고 있었음..
애들이 롤을 하고 있는데... 181818소리가 지속해서 들림
그것도 엄청 크게..
짜증나서.. 떠드는건 자유지만.. 욕은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훈계했음..
아.. 3분을 못가고.. 또 울리는 181818
두번째로 훈계했음.. 좀 욕은 하지 말아라..^^
또.. 3분을.. 못감..
아.. 뚜껑 열려서.. 인상쓰고.. 가서 한마디 하고옴..
인상쓰면 우리마누님이 눈빛으로만 사람 죽일거 같은 눈이라고 함.. ㅡ,.ㅡ
계속.. 1818거리면.. 진짜 18스러운 일이 뭔지 보여주마..
그 이후로.. 한마디도 안하고.. 열심히 게임만 하는 초딩들을 보게됨..^^
별로 사이다도 아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