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걱정해 주시고 같이 화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탄을 얼른 다 쓰고 싶지만 여기 인터넷이 잘안돼고 아직 이틀남아서 집에가서 천천히 마음 정리하고 쓸께요
결혼식은 잘 치럿고요 우리부부도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어요
일찍 돌아갈 비행기, 렌트카도 알아보았지만 요번 허리케인 때문에 힘들게 돼었습니다.. 저는 지금 유모차도 접지않음 안들어가는 방에 애들을 재웁니다 아마존으로 hot pot 을 구해서 제 모유 펌프와 애기 쭉쭉이를 소독하고 있어요.. 전자렌지도 없음
아무튼 이틀후에 글올릴께요
요번일로 시댁이랑 당분간 연락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