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에 있던 게시물을 발췌 해보았습니다,
-전시 북한 전역을 빠른 시일 내에 점령하기 위해선 대규모 지상군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국방개혁 2020에 따르더라도 육해공 50만, 육군 37만명이상
유지해야한단겁니다.-
전시?
전쟁 하시는 순간 우리나라는 그냥 경제대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떨어진다.
승리?
이긴게 이긴것 같은가?
문대통령이 전쟁은 절대로 막겠다는건 이걸 다 알고 하는 소리.
자꾸 인구절벽을 빌미로 양성징병을 정당화 하려고 하는데..
인구절벽으로 모자란건 경계근무와 기존 무기들을 유지시키기 위한 인원의 부족으로 말해야지
북한을 빠른시일내에 점령하기 위해서 같은 터무니 없는 전제조건은 기우다.
군대 다녀왔으면 장사정포로 서울에 1평당 몇발이상씩 떨어지는 미사일도 들어봤을거고
지금 핵미사일 실험이 5.7 지진 만드는 판에
전쟁? 일어나면 우리나라의 모든 인프라와 경제기반시설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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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자리 정책, 양육정책으로 인구절벽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바, 20년 후는 미지수로 본다.
앞으로 10년 내에는 기존 징병제 + 모병으로 모자란 부분 추가 정도로 버틸 수 있는 시점이다
게시물에 보면 인구절벽 그래프 나오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은 2025년 이후다.
그럼 나머지 10년이 문제인데.
전시라는 말도 안되는 전제를 빼고 나면 경계근무 인원 감축 논의가 가장 현실적으로 보인다.
이부분은 지형스캐너, CCTV(안면인식 형), 드론경계로 경계근무 인원을 줄이는게 불가능 하지 않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건 앞으로 10년 가량 후
7~8년 후부터 전방을 시작으로 차차 후방까지 도입하면 실제로 부대 근무 인원 자체가 매우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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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정확히 갖추고 차분히 이야기 해야 20~30대의 역차별의 해결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