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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리플리★
추천 : 2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8 20:57:15
2년이 2일같이 짧아 어제일만 같구나
한 열흘쯤 기다리다보면
웃는 얼굴 어디에 흉이 있는지
우는 이마 어디에 혹이 있는지
걷는 다리 어디에 점이 있는지
잊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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