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 글만 보고 싶습니다.
한때 국딩때부터 취미가(프라모델 잡지긴 하지만)부터 플래툰 정도까지 매월 구독하면서 밀리터리에 대한 흥미, 재미를 가져오면서,
그당시의 열정을 지속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만 그때 그때 이슈가 발생 했을시에만 블로그 등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던중,
군게를 통하여 밀리터리류를 조금씩 다시 접하게 되고,
밀게로 분리되고부터는 그동안 궁금했던 밀리터리 정보들을 저에게 너무나도 쉽게, 편하게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는 곳입니다.
현 상황 등이 군사적인 내용들이 언급이 안될 수 없는 상황이며,
그에 대한 정보, 지식을 쉽게 물어보고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밀게임을 부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정보, 지식 자문에 대하여는 거기까지만 해 주시면 안되나요?
사드.. 사드 그 무기 자체에 대한 성능, 유효성 까지만 알고 가시면 안되나요?
모병제.. 이로인한 전략, 전술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하여는 100번 양보하여 논할 수 있다 하더라도, 중복된 글들이 자주 보이는 것 좀 그렇지 않아요?
그외 다른 여러 주제들 또한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최근 들어 자주 보이는 글들요.
부탁드립니다.
밀게에서는 밀리터리에 대한 글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밀리터리 게시판에서는 그 게시판에 적합한 글들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알게된 정보를 가지고 다른 게시판의 내용을 논치 말아 주세요.
글 마지막, 혹은 댓글로 사족 달지 말아주세요.. 논란의 불씨가 되더군요.
P.S. 원자력 잠수함은 북측이 SSBN을 시험한 이상, 이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수단을 갖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수함을 잡으려면 여러 대잠망이 있겠지만, 대잠 전력을 북측 해역에 대놓고 돌릴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나마 시치미 땔수 있는 수중 작전 능력이 뛰어난 원자력 잠수함을 도입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P.S2, 물론 북측의 SSBN의 성능.... 말이 많겠지만 어찌되었든 전 밀리터리 내용을 추가 하였습니다. =3=3.
이젠 이런 푸념글 안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