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한지 어언3년이 되어갑니다만.

독립하고 원룸생활한지는 이제 1년차입니다.

근데 이번에 회사 사업장이 옮겨져서 저도 방계약 끝나면 그 근처로  집 옮길려고 하거든요..

일단 회사는 10월말부터 새동네로 출근하구요

제방은 12월 31일자로 계약이 끝납니다.

현재 보증금 1000 에 월40으로 계약중인데...(비싼동네라..)

새로가는 동네는 (직방이라 허위매물들일지 불분명하지만) 평균 300/30 할정도로 싼동네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보증금 1000~2000 정도로 잡아서 새로들어갈 원룸의 월세를 왕창 낮춰서 들어가고싶은데.

새 원룸 계약을 하면 제가 새 방을 12월말부터 이사해서 옮기게 될꺼잖아요?

우선 보증금 1000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계약 선금 300 정도 드린다 치고  남은 보증금 700을

현재 방 계약이 끝나고 현재 집주인이 돌려줄 돈을 받고 나중에 드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 다른 팁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