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놀리기 및 능욕씬은 내가 만들 수 있게 되더라구요. 각자의 대단한 것들로 난처하게 만들기 너무 재밌어요. 머리 긴 사람은 그것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 피고,(그점 때문에 캐릭터중 한명은 머리를 다리에 묶고다니게됬습니다..) 키가 큰 사람은 요통에 시달리고, 키가 작은 사람은 받침대를 찾아다니고, 전장의 미드필더들은...존재감에 시달리고? 여튼 그런, 부족해 보이는 모습들을 보는게 요즘 너무 좋네요. 욕망에 눈을 떠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리다 보면 절로 실실거리게 되서, 스스로에게서 억제되어 있던 변태같음이 느껴져요! 그게 너무 좋아요! 자기계발을 하는 것 같은 쾌감! 너무 좋당! 여러분도 여러분의 2d 마루타를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