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들어갔다가
같은 편 이글이 타라로 딜하던 나에게 욕설을 넣음.
내가 우리편 미아가 시작하자마자 나가버려서
우리편 킬 1위(7킬인가 9킬인가...)에 점수 1위로 딜넣느라 고생하고 있었는데 휴톤 벨져 달려드는 거 막아주지도 못하면서 입만 털었음.
신고 넣음.
다음 판 바로 하고 그놈 걸려라 그놈 걸려라 했는데
상대편에 뜸 ㅋㅋㅋㅋ
나는 또 타라.
그놈은 그렇게 원딜 탓을 하더니 지가 어떻게 해볼 생각인지 드레기를 골랐음.
말그대로 탈탈 털었음.
나는 에이스를 먹었고... 그 녀석은 3킬인가...? 하고 끝남.
일부러 채팅도 안하고 그냥 털고
마지막에 나올 때 "원딜 탓을 그렇게 하더니 ㅋㅋ" 한마디 해주고 나옴.
아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