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홀리카 홈피를 어슬렁거리는 징어입니다!
홀리카 홈피가 리뉴얼도 되고 이전에 비해서 상전벽해죠ㅎㅎ
그래도 이거 참 괜찮은데 모르시는 분들 계신거 같아
제가 써본것 중에 좋았던것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홀리카 하이라이터 - Oh샌디오팔Oh 6,500₩
저는 티나는 하이라이터를 좋아합니다.
하이라이터는 발랐을때 뙇하고 광이 나야하며
고은 입자와 그 골드 빛의 색감이 촤르르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제품이 딱 그랬습니다
더샘 플레시베이지 블러셔를 광대에 바르고
샌디오팔로 마무리를 하면 저혼자 괜히 여신여신된 느낌에 거울을 왠종일 바라보게 되더라구요ㅠ
저한테 이런 이미지가 있었나 싶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이제품은 하이라이터가 아니라 치크의 2018 s/s 블러셔 내에서 선택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2. 바디 스크럽과 바디버터 (사은품 증정기간13,900₩)
제가 몸이 건조해서 꼭 바디스크럽하고 그위에 보습제품을 바르는데요
개인적으로 장미향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미샤꺼는 좀 향이 센? 인위적인? 장미향이고
소금알갱이가 커서 스크럽할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또 홀리카 메뉴들을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바디스크럽이 있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알갱이가 작아서 스크럽할때 아프지않았고 또
바디버터의 장미향이 정말 생장미에서 나는 향을
그대로 모아서 만든 것 좋아서
몸에 향을 계속 맡게 되네요(!)
보습도 꽤 오랫동안 지속돼서 좋았습니다
지금 바디스크럽사면 바디버터를 증정 or
바디버터를 사면 바디스크럽증 주는 행사기간이라
관심있으신분들 공홈 가주셔요~~
3. 프로뷰티 키서블 립스틱 9,900₩ - 트와일라잇 레드
요새 또 가을됬다고 붉은 색보다 좀더 톤 다운된
레드가 끌려서 또 구매했습니다ㅎㅎ
좀 핏기 없어보이고 분위기는 치명적이면서 차갑고
도도하게 보이고 싶을때? (아무말대잔치)
딱 이 립스틱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기 페미닌로즈 블러셔나 더샘 드라이로즈하시고
립 그라데이션 하면 진짜 뱀파이어 된것같이
예쁘더라구요ㅎㅎ 요새 매트가 유행이긴 한데
저는 매트립 바르면 입술이 아파서 이제품의 촉촉함이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영업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