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트라우마를 비롯해서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결정하고 집에 오는길에 몇가지 주워왔어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절 위한 스스로의 선물이에요♥
올영에서
헤어 슬리밍팩이랑 수딩젤
헤어식초와 함께 사용해볼 펌핑용기
클렌징퍼프..(해면 사려다가 이제 백수니까 조금이라도 싼걸 집었어요ㅠㅠㅠ)
이니스프리에서
몇달전부터 고민하던 제주용암해수부스팅앰플을 집어왔어요ㅋㅋㅋ 탄력이랑 주름으로..
(어제 온라인으로 슬리밍팩 주문한게 있어서 그 제품 상담도 받고 피부진단도 받고 엄청 오래 떠들다 왔어요ㅋㅋ)
스킨푸드에서는 간단하게
아이브로우 케익만 집어왔어요ㅋㅋ
쓰던게 아직 한참은 남았지만.. 너무 오래써서 그냥 느낌이 찝찝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