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4까지는 치고 빠져야할 때도 모르고 마냥 닥돌하던 사람이
랭커들 유튭보면서 치고 빠질 타이밍, 킬로그 확인하기 같은 걸 챙기기 시작하니까 빠대던, 경쟁이던 점점 이기는 판수가 많아졌네요 :)
시즌4를 2200점대로 마무리했다가 시즌5 때, 7승 3패 배치를 보니 처음부터 2400점대를 줘서, 몇판 더해서 2500점 찍고 플레 달고 경쟁 그만뒀습니다.
그러다 이번 시즌6 배치 보는데 5연승을 하더니, 그 이후부터 배치에 마스터, 다이아가 섞여 있는 곳에서 경쟁을 돌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설마 설마 했는데...7승 3패 배치고사로 한번에 다이아 안착했네요!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정확한 브리핑(예를 들어, 트레가 거점 왼쪽 방으로 돌아서 오고 있다 등), 상대 궁쓴거(예를 들어, 자탄, 나노, 용검 빠졌다 등) 체크가 중요하더군요.
무튼, 시즌 6번만에 다이아 올라와서 정말 기분 좋네요!!
다만 8~10번째 판 모두 처참하게 패배했다는게 아쉽네요...거점을 1%도 못 밟아보고 진 그런 게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