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의 세계 시민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금손형님이 5박 6일 시간과 정신의 방속에 쳐박혀서 그 어려운걸 만들어냈습니다. 뿌듯~~
'형. 다 됐어?'
'아니. 다시 새로하고 있어'
'형. 다 됐어?'
'아니. 다시 새로하고 있어'
몇일동안 전화로 계속 이 말만 반복.
지난번 오유에 이니트로피를 올린 후 많은 분들이 청와대로 꼭 보내라고 격려해주셨지만 이미 다른 누군가에게 양도(?)당한지라...
이번엔 만들자마자 바로 청와대로 등기로 보냈대요. 부디 잘 전달되기를....
딱 한개만 만들어서 이제 집에 없대요. 저도 실물을 못봤어요. ㅜㅜ
영상을 누르시면 가슴뭉클한 수상 소감도 나옵니다. 육성지원^^
p.s 지난번 달님봉투 신청을 너무 많이 해주셨는대요. 회사 일 때문에 혹시라도 당첨되셨는데 따로 연락을 못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몇몇분이 선물로 주신 기프티콘은 받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