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원 더 비싸면 그런가보다 그냥 그러겠는데 이건 물건 값이 1.3배에서 싼 제품은 2배 3배까지 이렇게 나네요. 케이블은 3천 5백원도 안 되는 걸 7천원에 팔고 인터넷서 1천원짜리 젠더는 3천원 이상 받고 마우스는 7천원짜리를 1만 2천원에 받고 파워는 4만 5천원짜리 6만 5천원 달래고. 급해서 이 중에 몇 개 샀는데 그냥 앞으로 용산은 안 갈래요. 배송비 2천 5백원 감안해도 ㅜㅜ 너무 밑지는 듯. 게다가 아이파크몰에는 아직도 호객이 있네요. 들어가자마자 뭐 보러 왔냐고. 인상 확 구겨지더라고요. 터미널 상가 없어지고 좀 좋아지나 싶더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