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낳고도 161cm 45kg를 유지하고 살았어요. 41살때 까지요. 식단조절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유지가 되던 45kg이 42살 되던해에 48kg으로 찌더니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조금 줄여도 겨우 1kg 빠지고 더이상 안빠져요... 갑자기 살이 찌니 콜린성두드러기가 생겨서 1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고 무릎도 아픈것 같고 .... 그래서 식단 조절을 하려니 점심 저녁을 줄이지 못하겠고 아침식사만 조절하고 있어요.
그런데 식단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감량이 안되는것 같아요.
현재 식단은 아침은 요플레와 두유 점심은 일반식 (밥 한공기) 저녁은 일반식 (밥 한공기) 중간에 커피 아메리카노 두잔,과일
원래 주전부리나 간식을 즐기지 않아서 점심 저녁 밥량은 줄이지 않고 있는데 그게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