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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4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26 17:37:38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런줄 알았다면 진짜 다시 생각해봐을꺼 같아요
첫째 케어하며 생활하려니 미치게서요
첫째때 꿀빨던 시절이 그리울 지경입니다
바닥과 내가 몰아일체가 되어있던 그시절 ㅜㅜ
8개월 접어드니어는데 아직 몸무게는 5키로 찐수준이에요
다행히 애는 주수에 맞게 잘크고 있다고 해서 안심이긴
하지만
전
매일 현기증나고 배땡기고 뭉치고
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 미치게서요
둘째세째 낳으시는분 존경스러워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애아빠한테 전화까지 하고 싶더라구요
빨리올수 있는지..
오늘유난히 힘들어서 조기출산하나 싶어 검색까지 해네요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면서 배가 너무 땡겨서요
진짜 병원 입원이라도 하고싶네요
쉬고 싶다 증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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