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이번 대응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군대양성징병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됨.
10년뒤에 육군 부족해서 안보 구멍뚫린다 하는데, 10년......너무 멀리들 보시는거 아닌가요?
말하자면 10년뒤에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신 다는 거잖아요? 좋아요. 미래도 생각해야죠.
근데요. 지금 정권바뀐지 4개월 됐어요.
당장 나라상황이 쥐박이랑 503호가 콜라보로 9년동안 개판 쳐놔서, 언론이며, 국가 요직이며 다 갈아 엎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우선순위를 생각해야죠.
아직도 쥐바기랑 그 졸개들이 버젓이 활개치는데. 적어도 얘들 사법처리부터하는게 급선무이지 않나요?
쥐새끼 감방가는데 기간 1년? 아님 2년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양성징병 논의는 쥐박이 깜빵가고, 언론 정상화 시킨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다시 말할게요 우선순위요.. 10년을 보지말고 당장 산적해 있는 과제들 먼저 해결하고자고요.
나라꼴 좀 살려놓을 때까지 기다리고 좀 정상적인 나라꼴 되었을 때, 그때 다시 투표를 하던 청와대 단체 방문을 하던가 하죠.
첨언하자면 저도 청와대 이번 대응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30살에 군대가서 전역한지 얼마 안됐는데 남자만 군대가는거 아주 ㅈ 같습니다.
꼴패미도 진짜 하; ㅋㅋ
근데 아직 양성징병논의는 적패청산 후 이후에 해야할거 같아요.
적어도 쥐바기 깜빵 들어간 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