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같다.
예상 하던것이고 노무현 때도 겪었던 건데
진보진영은 하나가 아니고 거의 새눌과 친일 적폐를 제외한 99% 이다 보니
절대 통합 될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이 좀 물러선다 싶으면
목소리를 낸다.
뭐라 설명하기 조차 힘든 수만가지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는데
당연히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구조인지 그리 돼가는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군게 의견에 동의 하지만
또한 군게의 의견을 이용할만한 존재들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땅에서 페미가 적폐인것은 알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페미들의 아가리로 문대통령을 밀어 넣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우려 되건데 페미는 쉽지 않을거 같다.
반공의 시절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된다.
아마 문재인 정도는 갈려져 없어질것 같다.
세종대왕이 살아돌아와도 당분간 페미는 끄떡 없을것 같다.
MB 감방 넣는게 솔직히 더 쉬워 보이고 친일파 청산이 더 쉬워 보인다.
그래서 더 미치겠다.
누가 뭐라하던 옳은 것 같은데 나아가질 못하겠다.
마치 우리가 노무현의 시대를 만들어 놓고도
다시금 지손으로 MB 503의 시절을 만든 것처럼
아마 페미로 이한 사회적 충격이나 문제를 직접 격기 전에는
그저 기우 처럼 취급될듯 하다.
이 정권이 실패하던 말던 원하는것만 얻어내면 된다 생각하면 편하겠는데
그렇게 되질 않는다.
그래서 청춘들에게 미안하다.
문재인에게 미안하다.
중학생 아들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