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또 올렸었는데요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혼자 또 생각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지금 당장 연락해서 붙잡고 싶어요. 그 상대방도 나쁜 마음은 아닌데 제가 폭탄을 던졌어요
그 친구는 전에 과거의 남자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들어가 채워주고 있었고
저는 충분히 그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결국 그 상대방이 말하길 제가 힘들거라고 항상 말하곤했죠.
근데 저는 주저하지 않고 좋아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사귀자는 말보다 사귀는 사이 처럼 엄청 가깝게 지내고 있었죠.
같이 안고 하루도 보내고 뽀뽀도하고 표현도 하고 근데 결국 제가 확신이 없어서 ... 그 상대방도 저를 깊게 생각하고 바라봐주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그만하자 나 너무 힘들다 제가 그렇게 말하고 남자세끼가 펑펑 울었습니다.
그친구도 함께 울어버린날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가슴이 너무 아플정도로
근데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하면서도 저는 그 상대방에대한 믿음이 부족했었나봐요
결국 저는 연락을 안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 사람에게 저는 좋은사람이라고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여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누구도 만나지 않고 자기 자신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붙잡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은 더 노력해보겠다고 ...
어떻게해야 할까요? 항상 연락하고 항상 옆에 있듯이 잘해줬던 저를 쉽게 잊었을까요?
하루가 지났습니다.
제 마음에 속은 불타오릅니다...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