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보지않지만(봐도 쓸모없었겠지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명박, ㄹㅎ, 현정권 등등

 

또래애들에 비해 정치돌아가는건 관심이 많습니다

 

요새 오유에서 느끼는점은 현정권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것 같아요

 

마치 전 mb, ㄹㅎ 를 시급 4000원이라 치고 현정권이 최저시급인 6500원이라 칠때 그냥 저냥 기본만 충실하게 하는것같은데

 

전정권이 너무 개떡이어서 그런지 너무 과대평가하는 느낌?

 

전솔직히 이번 20만에서 너무 실망이었어요

 

전 눈상태가 안좋고 이런저런일이있어서 4급판정을 받고 공익준비중이긴 하지만 공익이든 현역이든 2년동안 시간뺏기는건 똑같으니까요

 

진짜 막막해요 고졸에 스펙은없고 집안에 빛도 있고 알바뛰면서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이번 청원의 내용이

 

남성에게만 국방의 의무를 지는건 불합리하다 이런저런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현상황으로 지금당장 양성 징병을 하는건 무리니까 병사들 급여상승이라던가 군복무기간 단축이라던가

 

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좀 보장하는 그런식으로라도 바랬는데 이건뭐 아예 대놓고 개무시하는 수준이니

 

당장 군복무 앞둔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현정권이 군복무 단축한다고는 하는데 병무청 홈페이지에는 이미 제대자들과 복무중인 사람과의

 

불합리성으로 군복무 단축을 천천히하겠다는 개소리나 짓걸이고... 병사들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라서 기별도안가니

 

이건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하는건데

 

웃긴게 여성전용 여성우대 여성전용 정책은 미친듯이 펼치면서 남성전용 군복무 정책은 쥐불도없어요 ㅋㅋㅋ

 

진짜 고를 수도 없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지만 요샌 내가 왜 남자로 태어났나 싶습니다

 

뭐... 워낙에 전정권들이 싸질러놓은게 많아서 바쁘긴 하시겠다만... 남자 20대 전체에게 걸린문제를 이딴식으로 무시하는건 너무하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