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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5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시팔끼★
추천 : 7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26 03:16:20
그 동안 저 청원에 어떤 답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슈된 상황을 보면서 피식 웃음도 나왔습니다.
이 문제는 현 정치상황에서는 대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이슈를 공식적으로 응대하기에는
오히려 분란거리를 양산할 사안입니다.
시기적으로 지금은 응대할 시기가 아닙니다.
이러 이러한 이유로 현실적으로 여성을 징집하는 것은 힘들다.
남녀평등을 외쳐가는 시대에 현실적인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언급해야만 하는데 이럴수도 저럴 수도 없지요.
오늘 청와대가 모양새가 좀 빠졌지만
(저도 인원수 올린 응대는 예상 밖입니다 ㅋ)
성소수자이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냥 이 문제는 현재는 이게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안은 국당이나 자한당에서 빌붙어 역공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닙니다. 너무 심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같이 피식 웃어 주는 것이 최선의 응대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지금 시국이 다른 상황이었다면
청와대는 보다 진솔하게 응대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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