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가에서 고양이 두마리와 같이 살고있는데요.
저는 결혼을 해서 분가를 하고 현재 부모님과 동생이 집사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에 친척분들이 5일정도 본가에 머물게 되어
짧지않은 시간이라서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많이 받을 것 같아
저희집에 잠시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옮기는게 더 큰 스트레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첫째가 스트레스에 취약해 한번 크게 아픈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새로운사람들이ㅈ와도 자기영역에 있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새로운곳에 낯선 사람들이 없이 조용히 있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