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있는 성지 마리조아의 모습이다.
마리조아에 거주하는 '천룡인'들은 오유 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천룡인'들이 미천한 자들에게 한 소리라도 듣는 날에는...
'해군 대장'이 직접 출동하여 잘잘못 여부따위는 상관없이
감히 '천룡인'의 기분을 거스르게 한 자를 직접 쓸어 버리신다.
그러니 우리 오유인들은 감히 마리조아에 거주하시는 '천룡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천룡인'들께서 불편해하시면 '해군 대장'이 즉각 출동하고 '버스터콜'을 발동하여 단체로 쓸어버리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다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