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집안에서 키우던앤데..일곱살이구 와서 5~6년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귀에 진드기같은것도 없고 건강해보이긴 한데..
흰색 페르시안인데.. 너무 꼬질꼬질해요ㅋㅋㅋ
왜하필 흰색이라 더 꼬질꼬질해보이는거니..
오늘은 어디 근처 논에서 뒹굴다왔나 발에 까만양말을..ㅠ_ㅠ
신입사원인데 할게 워낙없어서 집사짓이나 좀 하려고 냥이빗하고 간식거리 좀 사와서 먹이니까 제 옆자리에 자리잡고 갈생각은 안하는데....
목욕시키려다가 피만봤네요ㅠㅠ
애는 엄청 순한거같아요.
이케이케 목욕하는 팁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집사님들ㅠ
아니면 냥이 목욕하고 발톱손질하는데 비용은 얼마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