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징어라서 뷰게에 올라오는 한국화장품 너무 써보고싶었어요 이번에 한국 나갈때 면세점을 털어야지 다짐을 하고 갔는데 출국시간이 너무 아침이라 ㅠㅠㅠ 급하게 면세점에서 숨 시크릿 에센스 세트를 사서 왔죠 그런데 집에와서 박스를 풀어보니 전혀 다른게 들어있더라구요 점원분이 응대도 너무 불친절하고 제가 묻는 질문도 못들은척 하더니 제가 지불한 돈보다 30불이나 저렴한 세트로 잘못 넣어줬어요 ㅠㅠㅠㅜ 캐나다 돈으로 환산하면 40불이 넘게 손해네요... 돈도 돈이지만 제가 써보고 싶었던 제품을 놓친게 너무 아까워요 이젠 환불도 교환도 못하는데 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