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쉽 걸의 척 배스가 다시 돌아오다!! 화이트 골드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가쉽걸의 척 배스 역을 맡았던 에드워드 웨스트윅이 다시 돌아왔어요. real badass 로 말이죠. ㅋㅋ 영혼까지 팔아먹는 사악한 영업사원으로 나왔는데 예전 가쉽걸의 척 배스가 보여서 넘나 재밌습니다. 근데 부자는 아니라 좀 모냥새는 빠진다는 사실. ㅎㅎ 아직 안 본 분들은 함 보셔요.
2. 댓 70's 쇼의 바보 애쉬튼 커처가 돌아왔다!! 테이터 넛이었나? 70년대 쇼의 애쉬튼 커처 별명이. ㅋㅋㅋ 그 바보스럽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애쉬튼 커처가 더 랜치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더라고요. 파트3? 시즌이라고 안하고 파트3라고 하던데 암튼 시즌3까지 나왔는데 전 요즘에서야 이걸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애쉬튼 커처는 허우대만 좋은 바보역할이구요, 70년대 쇼에 같이 나왔던 스티븐 하이드가 애쉬튼과 형제로 나와요. 그래서 둘이 호흡도 잘 맞고. 게다가 섹시아이콘이었던 더 걸 넥스트 도어의 엘리샤 커스버트도 나옵니다. 후훗. 따뜻하고도 웃긴 때로는 감동적인 그런 시트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