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반년 전에 졸업사진 찍을 때 처음으로 연한 틴트를 써봤어요... 근데 그 이후로 입술 주위에 각질 일어나면서 막 간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다가 이번에는 틴트같은 것도 아니고 색있는 립밤을 발라 봤는데 또!! 각질 일어나고, 간지러운 거예요.....ㅠㅠㅠㅠㅠ 평소에 자차도 잘 안바르고 비비는 사본적도 없거든요?? 피부가 화장품에 예민한건지, 아니면 친구들이랑 같이 써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지금도 립밤만 바르고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냥 립밤만 바르고 다녀야 하나요.....??? 입술에 색이 없는 편이라서 갑자기 좀 고민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