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기분나쁜일
게시물ID : freeboard_1633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ㅅㅅ러
추천 : 2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23 02:26:16
작성자는 참고로 남편 회식자리에 불려다는거 굉장히 싫어함
지금 살찌고 피부뒤집어져서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짱시룸

오늘남편이 회식한다구 나중에 끝나믄 연락할테니 데릴러와주믄 안되냐 해서 오케이 했져
9시40분쯤 연락오고 10시쯤 도착했어여
전 당근 회식 다 끝난줄알고
남편태우고 바로 오면되겟다 싶었는데
회식이 아직 진행중인거에여
아저씨들이 제수씨 얼굴이나 보자고해서 인사하고 바로 올랫는데
술한잔 따라줘야 한다고 계속 앉으라는거에요
저 운전해야돼서.. 그랫드니 대리부르면되지않냐고 그러고 개짜증 ㅜㅜ
결국엔 안마셧지만..한 20분 앉았다옴
이 아저씨들이 몇번 불렀어요 회식자리에
전 남편한테 싫다 부담스럽다 피부뒤집어져서 사람만나기 싫다 그랬는데 결국은...

거기 아저씨들 나이 40~50대인데
저한테 
어른이 오라하면 오는거야
이지랄하면서 어린취급이나 하고(저 26살)
밤일? 해야하니 얼른 들어가라
이지랄하고
씨밬
어린취급에 성희롱이라니

남편은 내가 싫어하는티를 너무 냈다고
아저씨들한테 미안하더라 이런얘기만 하고
짲응..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